LG '류지현호' 내달 1일부터 이천서 담금질, 3월에는 경남투어 예정

장강훈 2021. 1.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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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올해 경기도 이천에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LG는 내달 1일부터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한 달간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 NC 롯데 KT 삼성 두산 키움 등과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 조율을 하는 일정이다.

'초보 사령탑' 류지현 감독에 김동수 이종범 등 코칭스태프만 17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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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지현 감독. 제공=LG트윈스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LG는 올해 경기도 이천에 스프링캠프를 차린다.

LG는 내달 1일부터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한 달간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 NC 롯데 KT 삼성 두산 키움 등과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 조율을 하는 일정이다.

‘초보 사령탑’ 류지현 감독에 김동수 이종범 등 코칭스태프만 17명이 참가한다. 두 명의 외국인 투수가 정상적으로 캠프에 합류하는 등 투수 22명과 포수 4명이 포함됐다. 김용의와 김민성, 오지환 등 내야수 14명과 김현수를 포함한 외야수 8명 등 선수단만 48명으로 비교적 큰 규모로 치른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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