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 서울 강남, 이건우 작가와 첫 아트 컬래버레이션 개최
2021. 1. 29. 10:54
하얏트호텔 그룹의 안다즈 서울 강남이 이건우 작가의 '바람 시리즈(Baram Series)'전을 모레(31일)까지 개최합니다. 평면 회화와 미디어 작품으로 구성된 이건우 작가의 작품은 투숙객과 호텔 이용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작가는 "바람은 사람이 겪는 풍파와 역경을 의미한다"며 "풍파를 단순한 형태로 바꾸고 다양한 색상을 활용해 시각적으로 순화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오픈월 기획으로 안다즈에서 진행된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기존 갤러리를 벗어나 대중들에게 한발 다가간 전시를 꾀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
영상취재 : 정지훈 VJ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정당지지율 조사, 국민의힘 32.9% 민주당 40.6% 조국당 12.5%
- 북한 ″유엔, 도발행위 중지하라″…'발끈'
- 미국 국제무역위 ″중국산 전기차 관세 올리면 한국 이득″
- 새벽 인천서 광역버스 추돌사고…11명 중경상
- '새로·처음처럼' 마신 조국, 오늘 독도 간다
- ″네가 왜 여기서 나와″...서울교통공사, '비둘기와의 전쟁'
- 패러글라이딩 착륙 연습하던 60대 남성 추락사
- '파타야 드럼통 살인' 20대 피의자, 전북 정읍서 검거
- 진압봉으로 부하 직원 폭행한 장교, 2심도 집유
- ″돈 갚고 당신과 연애할래″…데이팅앱서 수억 원 뜯어낸 40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