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1만 9천5호..17년 7개월 만에 최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미분양 아파트도 줄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달 2만 3천620호 대비 19.5% 줄어든 1만 9천5호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 미분양은 2천 131호로 전달 3천183호 대비 33.1% 감소했고 지방은 1만 6천874호로 전달 2만 437호보다 17.4% 줄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미분양 아파트도 줄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달 2만 3천620호 대비 19.5% 줄어든 1만 9천5호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1만 8천756호를 기록한 2002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미분양은 2천 131호로 전달 3천183호 대비 33.1% 감소했고 지방은 1만 6천874호로 전달 2만 437호보다 17.4% 줄었습니다.
서울의 미분양 물량은 49호 남았습니다.
건물이 완공되고 나서도 주인을 찾지 못한 '준공 후 미분양'은 1만 2천6호로 전달 1만 4천60호 대비 14.6% 줄어들었습니다.
(사진=국토교통부 자료 제공, 연합뉴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뽀요이스 · 북원추…'북한 원전 추진' 폴더 삭제
- 초밥 만지작거리다 쏟은 아이…엄마 행동 뭇매
- 마스크 덕에 숨결 확인…아르헨티나 노인 산 채로 화장될 뻔
- 구리시장, 3조 원 사업 앞두고 골프 치고 고급 식당
- 이동건, 절친과의 회동…조윤희와 이혼 후 첫 근황
- 돌 지난 아들 두고 참전 김 일병, 71년 만에 가족 품으로
- 트와이스 쯔위 본가서 사라진 '굿즈'…알고 보니 가정부 소행
- '시신 발견' 1달 전 그곳에…흉가 체험 유튜버에 끙끙
- “3개월 딸 안 자고 운다고 발로 밟았다”…친권 박탈
- 눈 그치자 초속 17m 강풍…선별 검사소 곳곳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