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전통시장 걸으면 상품권 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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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관내 산길이나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서대문 산 따라 전통시장 따라 걷기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강 상생 프로젝트로, 북한산스마트자락길(실락어린이공원∼전망대∼포방터쉼터∼옥천암) 6km 구간(약 90분 소요)을 한 달에 4회 걸으면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추첨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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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진행되는 '서대문 산 따라 전통시장 따라 걷기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강 상생 프로젝트로, 북한산스마트자락길(실락어린이공원∼전망대∼포방터쉼터∼옥천암) 6km 구간(약 90분 소요)을 한 달에 4회 걸으면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추첨권을 받는다.
관내 7개의 시장(모래내, 백련, 사러가, 영천, 유진, 인왕, 포방터)을 방문하는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챌린지'는 시장별로 5개 이상의 온라인 스탬프를 모으면 서울사랑상품권 추첨권이 주어진다.
스마트폰에 '워크온(walk on)' 앱을 설치해야 걷기 챌린지 참여할 수 있다.
구는 3월 4일 이후 추첨을 통해 챌린지 참여자 200명씩 모두 4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1만 원)을 전송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걷기 챌린지가 일상에 활력을 더함은 물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에 대한 소비 증진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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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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