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7대 분야 20개 과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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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철저한 방역대책을 토대로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9일 보령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 재해·재난, 물가안정, 환경, 도로·교통, 나눔, 공직기강, 7대 분야 20과제를 담은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김동일 시장은 "설명절 기간 꼼꼼한 대책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시민 생활안정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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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철저한 방역대책을 토대로 시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29일 보령시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 재해·재난, 물가안정, 환경, 도로·교통, 나눔, 공직기강, 7대 분야 20과제를 담은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코로나19 방역 대책으로 모든 시민에게 1인당 방역 마스크 5매씩 지급했고, 신속대응팀을 가동해 발 빠른 대처에 나설 방침이다. 선별진료소 2개소(보건소, 보령아산병원)는 상시 운영한다.
민생안정 대책으로는 명절 전 다중이용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하고, 특별 물가관리 및 민생현장도 점검한다. 또 연휴기간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등 47개소의 비상의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밖에 생활쓰레기 청소, 공중화장실 청결, 상하수도 급·배수대책반을 운영해 연휴 기간 중에도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김동일 시장은 “설명절 기간 꼼꼼한 대책으로 코로나19 방역 및 시민 생활안정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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