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설 앞두고 경로당 400곳 운영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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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다음 달 5일까지 14개 읍면 경로당 400개소에 대해 설 대비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신안군 경로당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운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활동이나 식사 등을 전면 중지한 상태로 한파 쉼터로만 제한해 운영 중이다.
외부 유인 감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용 어르신들에게 방역수칙 준수 사항 안내·설 연휴 기간 자녀 고향 방문 자제 등을 당부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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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신안군은 다음 달 5일까지 14개 읍면 경로당 400개소에 대해 설 대비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신안군 경로당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운영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활동이나 식사 등을 전면 중지한 상태로 한파 쉼터로만 제한해 운영 중이다.
외부 유인 감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이용 어르신들에게 방역수칙 준수 사항 안내·설 연휴 기간 자녀 고향 방문 자제 등을 당부하는 등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운영실태 점검에서는 식사 금지, 외부인 출입금지, 마스크 착용·발열 체크,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 이행 여부와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점검을 병행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속적인 방역·관리체계를 강화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모든 군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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