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해운대농협,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10만장 기부 등

제갈수만 2021. 1. 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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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농협(조합장 송병철)은 코로나19 방역마스크 10만장을 해운대구에 기부했다고 29일 전했다.

해운대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어 조합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해운대블루라인㈜이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0만원을 해운대구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운대구는 기탁 성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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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해운대농협,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10만장 기부 (사진= 해운대구 제공)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 해운대농협(조합장 송병철)은 코로나19 방역마스크 10만장을 해운대구에 기부했다고 29일 전했다.

해운대농협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어 조합원들이 뜻을 모았다고 말했다.

◇해운대블루라, 해운대구에 3000만원 기탁

해운대블루라인㈜이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0만원을 해운대구에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운대블루라인은 미포~청사포~송정에 이르는 4.8㎞ 구간의 동해남부선 옛 철길에 해변열차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고 있다.

해운대블루라인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적극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해운대구는 기탁 성금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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