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워5차, 국내 최초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진행

[서울경제] 서울 홍대부터 경기도 부천 원종까지 서부 권역을 잇는 서부광역철도의 노선 건설 방식이 민간 투자 방식으로 열려 국토부에서 행정 절차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현대건설을 포함한 다수의 건설 회사 컨소시엄이 민간 사업자로 사실상 확정되어 재정적 부담 완화 효과 및 예상 완공일보다 빠르게 착공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서부광역철도 노선을 중심으로 풍부한 임대 배후수요를 갖추고 향후 호재 가능성이 뛰어나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 가치까지 인정받고 있는 서울 서부권 오피스텔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원타워5차’가 유튜브를 통해 국내 최초 부동산 라이브커머스를 전격 실시한다.

2월 5일(금) 오후 10시에 예정된 ‘원타워 5차 라이브커머스 분양권 판매’ 방송에서는 ▲배후수요 및 입지 ▲상품 설명 ▲수익성 ▲다양한 보장 제도 ▲계약조건에 대한 알찬 정보를 습득은 물론 다양하고 신선한 이벤트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987-7일원에 위치한 원타워5차 근처 가양동 CJ부지에 강남 코엑스의 1.5배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는 복합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원타워5차가 풍부한 개발 호재의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임대 수익까지 기대해 볼만 하다는 전문가들의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또한 원타워5차 방송 및 교육 시설, 대기업, 중소기업, 대학병원 등이 편재한 목동과 마곡지구, 강서 미라클 메디 특구 근방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아 교통권이 잘 잡혀 있다. 특히 김포공항, 상암DMC, 여의도, 가산 및 구로 디지털단지로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서부광역철도 완공 시 본 사업지 바로 앞에 강서구청역이 신설될 것으로 예상 중이며, 강서구청역을 통해 홍대, 마포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시가표준액 1억원 미만인 원타워5차는 주거용으로 사용하더라도 주택수에 미포함 되며, 분양가는 1억원대이다. 더욱이 2년 동안 실거주 혹은 임대 후 생각이 바뀌면 조건 없이 환매하는 바이백안심제 및 2년 임대보장제를 실시해 투자 리스크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있다.

아울러 4M 층고확장형으로 답답함 없는 생활 공간을 연출했으며, 소형 주거 트렌드에 발맞춰 스타일러, 세탁기, 냉장고, 수납장, 건조대 등을 모두 구비한 풀퍼니시드로 제공해 별다른 가구 없이 입주해도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NC백화점, 강서구청, 이대 대학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행정시설 등이 있다.

원타워 5차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지역이었던 강서구가 서부광역철도, CJ부지 개발, 마곡지구 등의 시너지를 받아 투자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급부상 중이다. 투자자와 임대인을 연결시키는 임대매칭서비스로 공실 걱정을 없애고 다른 금융 상품과 비교했을 시에도 실투자금에 비해 수익률이 월등히 높아 투자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원타워5차는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2월 5일(금) 오후 10시 ‘원타워 5차 라이브커머스 분양권 판매’ 유튜브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