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기초의회 의장단,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제정 촉구

제갈수만 2021. 1. 29.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초의회 의장단은 지난 28일 부산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조속 제정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29일 기초의회 의장단에 따르면 이번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공동성명은 부산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를 비롯한 울산·경남지역 기초의회 의장단이 함께 참여해 한 목소리를 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초의회 의장단이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조속 제정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기초의회 의장단 제공)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초의회 의장단은 지난 28일 부산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조속 제정을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29일 기초의회 의장단에 따르면 이번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공동성명은 부산시 구·군의회 의장협의회를 비롯한 울산·경남지역 기초의회 의장단이 함께 참여해 한 목소리를 냈다고 전했다.

이명원 의장(부산시 구·군의회 회장)은 공동성명을 통해 “지방의 일은 지방이 결정한다는 지방자치의 정신으로 국토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대한민국 전체를 발전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24시간 운행하는 안전한 국제공항인 가덕신공항은 신항만과 철도를 연결하는 동북아 물류의 허브로서, 한반도 남부권의 중흥을 이루어내는 중차대한 사업이기 때문에 부울경 800만 주민을 위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조속 제정하라”고 발표 배경을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