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공산성·송산리고분군, 한국관광 100선 3회 연속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여행지 공주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은 지난 2017~2018년, 2019~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3차례 연속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최고 관광지로써의 입지를 재 증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여행지 공주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됐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은 지난 2017~2018년, 2019~2020년에 이어 올해까지 3차례 연속 100선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 최고 관광지로써의 입지를 재 증명했다.
사적 제13호 송산리고분군은 백제 웅진시기(475~538년)의 왕릉군으로 백제문화의 우수성과 고대 동아시아 국가간 밀접한 문화교류를 증명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무령왕릉은 백제 제25대 무령왕과 왕비의 무덤으로 삼국시대 고분 중 무덤의 주인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왕릉이다.
백제의 토성과 조선의 석성을 함께 보여주는 사적 제12호 공산성은 금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자랑하며 백제역사지구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로 꼽힌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소개되고, 국내·외 매체 및 책자를 통해 홍보될 예정이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변화된 여행트렌드에 맞춰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힐링 테마길 코스를 발굴, 인기를 얻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충청북도 ‘한국관광 100선’ 명소 4곳은?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전주 한옥마을 ‘한국관광 100선’ 단골 진기록... 전북도, 총 6곳 선정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제천 의림지·청풍호반 케이블카 ‘한국관광 100선‘ 선정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경기 특사경, 오피스텔 빌려 불법 숙박 영업 30곳 적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대한민국 대표 100대 관광명소는?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문체부,여행사 등록 자본금 '1억 원→5천만 원'으로 인하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경남도, 문체부 ‘지역특화 관광자원’ 전국 최다 선정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강원도,태백·정선 철도역 6곳 문화관광자원 개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전남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 전국 최다 선정... 9개 시․군 12개소 - 투어코리아 - No.1 여
- “1년 이상 매출 0원, 중소여행사 생존권 보장하라”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