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시매부 천뚱 돌아왔다, 먹방史 새로 쓸 레시피 방출

[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시매부 천뚱이 돌아온다.

1월 3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38회에서 홍현희와 시매부 천뚱의 먹부림 가득한 하루가 공개된다.

지난 '전참시' 방송에 출연해 그야말로 먹방계의 한 획을 그었던 천뚱. 먹교수 이영자마저 감탄하게 만든 천뚱은 먹방 역사를 새로 쓸 역대급 꿀팁과 함께 돌아와 또 한 번 뜨거운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이날 천뚱은 홍현희와 과메기 먹방에 나선다. 특히 천뚱은 과메기를 자르지 않고 통째 흡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 더욱 놀라운 것은 천뚱만의 특급 과메기 레시피였다. 대파로 과메기를 싸 먹는가 하면, '이것'을 넣은 뒤 과메기를 구워 먹어 홍현희뿐만 아니라 제작진도 놀라게 만들었다고. 천뚱표 '이것' 과메기 구이를 먹은 홍현희는 "선생님! 이걸 어떻게 발견하신 거예요?"라며 박수를 쳤다고.

천뚱의 놀라운 레시피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불고기 버거를 1분 만에 고퀄리티 수제버거로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 것. 이에 홍현희 매니저는 "진짜 깜짝 놀랐다. 또 해 먹고 싶은 맛이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홍현희가 "완전 특종감"이라고 환호한 천뚱만의 먹부림 비밀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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