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휴가 나온 육군 간부 코로나19 확진

이원준 기자 2021. 1. 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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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전 휴가를 나온 육군 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화천 육군부대 소속 간부 1명이다.

이 간부는 전역 전 휴가지인 경기도 남양주에서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는 547명(완치 53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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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누적 확진자 547명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69명 증가한 7만7395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69명(해외유입 24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29명(해외 6명), 서울 109명(해외3명), 광주 54명, 경북 41명(해외 2명), 부산 34명, 인천 18명(해외 1명), 경남 15명, 대구 10명, 충북 9명, 강원 7명(해외 1명), 충남 6명, 전북 4명(해외 2명), 전남 5명, 울산 2명, 대전 1명, 제주 1명, 검역 과정 9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전역 전 휴가를 나온 육군 간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추가 확진자는 화천 육군부대 소속 간부 1명이다.

이 간부는 전역 전 휴가지인 경기도 남양주에서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날 기준 누적 확진자는 547명(완치 532명)으로 집계됐다. 치료 중인 환자는 15명이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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