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까지 매서운 바람..강풍 사고 주의

입력 2021. 1. 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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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또다시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서울의 체감 온도는 지금도 영하 15도 아래에 머물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수민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오늘(29일) 태풍급의 강한 바람과 함께 한파까지 찾아왔습니다.

보통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이면 태풍으로 분류가 되는데 아직까지 제주 지역에서도 초속 16m, 전남 신안에서도 초속 15m에 달하는 매서운 돌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이 매서운 바람은 오후까지 계속되겠는데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해안가와 산지,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는 최대 순간 풍속이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도면 간판이 그냥 날아갈 수 있는 위력이니까 미리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한편 이 강풍 속에 또다시 아침 추위도 찾아왔는데요, 현재 서울 지역에서도 영하 11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고 있고요, 찬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이 한파 속에서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오전까지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낮 기온도 서울이 영하 4도로 종일 영하권에 머물면서 춥겠습니다.

다행히 이번 한파는 내일 낮에 따뜻한 서풍이 불어 들면서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민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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