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클라우드 기반 영상회의 플랫폼 'KT 비즈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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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새하컴즈와 협력, 기업 비대면 업무 지원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영상회의 플랫폼 'KT 비즈미트(BizMeet)'를 출시했다.
비즈미트는 코로나19로 일상화된 영상회의, 스마트오피스(재택근무), 영상회의를 통한 교육·상담은 물론 웹세미나(웨비나)까지 가능한 통합서비스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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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새하컴즈와 협력, 기업 비대면 업무 지원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영상회의 플랫폼 'KT 비즈미트(BizMeet)'를 출시했다.
비즈미트는 코로나19로 일상화된 영상회의, 스마트오피스(재택근무), 영상회의를 통한 교육·상담은 물론 웹세미나(웨비나)까지 가능한 통합서비스 솔루션이다.
최대 5000명까지 접속 가능하고, 깨끗한 화질과 음질을 보장한다. 여러 종류 코덱 연동으로 영상·음향·주변기기와 호환되고, 보안 강화를 위한 회의 종료 후 임시데이터 삭제 등을 지원한다.
KT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비즈미트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를 구독하는 방식으로, 사용자는 월 단위로 이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한다.
이미희 KT Cloud/DX본부장(상무)는 “KT 비즈미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업무 효율성을 제공하고 재택·원격근무 생산성을 높이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KT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서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SaaS 상품을 지속 개발, 대한민국 '디지털 업무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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