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K' 초호화 인디 페스티벌, 크라잉넛→잔나비 새소년 한자리에

박수인 2021. 1. 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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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방송되는 SBS 2TV '아카이브K' 네 번째 주제는 개성 있는 음악으로 주류 음악 시장까지 평정한 '홍대 앞 인디뮤직'이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과거 홍대 앞 지하 클럽에서 시작해 오늘날 페스티벌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한 '인디 뮤직'의 시작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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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이하 아카이브K)가 초호화 라인업의 인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월 31일 방송되는 SBS 2TV '아카이브K' 네 번째 주제는 개성 있는 음악으로 주류 음악 시장까지 평정한 ‘홍대 앞 인디뮤직’이다.

매 회차 역대급 출연자들을 불러 모으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아카이브K’의 이번 주 출연자 라인업도 호화롭다. 90년대 인디 열풍을 주도했던 크라잉넛, 노브레인, 자우림부터 2000년대 힐링의 아이콘 브로콜리 너마저, 옥상달빛, 페스티벌의 황제 데이브레이크, 현재 인디신에서 가장 핫한 뉴제너레이션 잔나비, 새소년, 카더가든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없었던 공연 최강자들의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과거 홍대 앞 지하 클럽에서 시작해 오늘날 페스티벌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한 ‘인디 뮤직’의 시작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 오늘날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까지 어떤 숨은 노력이 있었는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인디 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31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사진=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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