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코로나 이후에도 지속될 것"

팽동현 기자 2021. 1. 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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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9일 열린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 극복 이후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 재택 등 IT 수요가 떨어지지 않겠냐는 우려도 일정 부분 유효한 것 같다"며 "다만 지난해부터 진행된 비대면 업무·교육과 홈엔터테인먼트 등 가치가 충분히 기업과 개인에 확인됐다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은 갑자기 사라질 가치가 아니고 일종의 뉴노멀 트렌드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올해 5G 스마트폰은 2배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 5G, 엣지컴퓨팅,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도입이 가속화되며 실질적인 가치 발굴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CES에서도 이런 경향이 확인됐다 기업들도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본다. 이런 흐름이 지속적으로 메모리 수요를 성장시킬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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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9일 열린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코로나 극복 이후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 재택 등 IT 수요가 떨어지지 않겠냐는 우려도 일정 부분 유효한 것 같다"며 "다만 지난해부터 진행된 비대면 업무·교육과 홈엔터테인먼트 등 가치가 충분히 기업과 개인에 확인됐다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은 갑자기 사라질 가치가 아니고 일종의 뉴노멀 트렌드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올해 5G 스마트폰은 2배 이상 성장이 예상된다. 5G, 엣지컴퓨팅,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도입이 가속화되며 실질적인 가치 발굴이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CES에서도 이런 경향이 확인됐다 기업들도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본다. 이런 흐름이 지속적으로 메모리 수요를 성장시킬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언택트나 온택트 등 바뀐 트렌드가 쉽게 예전처럼 돌아갈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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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기자 dh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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