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힐튼 부산, 겨울철 영양 별미 굴요리 프로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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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힐튼 부산은 이 호텔 맥퀸즈 바에서 겨울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의 별미 '굴'을 주재료로 만든 '오이스터 록펠러'가 메인이다.
신선한 통영 생굴을 이용해 버터, 파슬리, 녹색 허브, 빵가루를 소스에 얹혀 만든 부드럽고 담백하게 만든 그라탕 요리다.
영국식 요리로 굴에 우스터 소스와 훈연한 베이컨을 사용해 풍미가 가득한 이국적인 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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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난티 힐튼 부산은 이 호텔 맥퀸즈 바에서 겨울철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의 별미 '굴'을 주재료로 만든 '오이스터 록펠러'가 메인이다. 신선한 통영 생굴을 이용해 버터, 파슬리, 녹색 허브, 빵가루를 소스에 얹혀 만든 부드럽고 담백하게 만든 그라탕 요리다. 또 다른 메뉴로는 '오이스터 킬패트릭'이 있다. 영국식 요리로 굴에 우스터 소스와 훈연한 베이컨을 사용해 풍미가 가득한 이국적인 맛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오이스터 튀김과 샐러드, 오이스터 차우더 스프, 오이스터 모듬 & 스파클링 와인 세트 메뉴 등을 준비했다.
굴 요리와 함께 '부자진' 칵테일도 선보인다. 이름처럼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만든 국내 최초이자 부산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크래프트 진이다. 솔잎, 헛개, 한라봉 등 15가지의 한국 고유 재료를 사용해 맛과 향을 살렸다. 국산 진이란 점을 보다 부각하고자 수피아, 꽃가람, 윤슬, 달보드레, 온새미로 등 순 우리말로 칵테일 이름을 지었다.
굴 요리와 칵테일 프로모션 모두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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