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설 연휴 택배 급증"..제지주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지주가 29일 강세다.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택배가 급증한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포장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덕분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늘어난 택배 물량에 포장지 수요가 늘었다.
2020년 택배 물동량은 전년대비 1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지주가 29일 강세다.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택배가 급증한 가운데 설 연휴를 앞두고 포장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 덕분이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영풍제지는 전일대비 520원(8.18%) 뛴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영포장 4.35%, 태림포장 3.72%, 한창제지 2.18%, 신풍제지 0.94% 상승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늘어난 택배 물량에 포장지 수요가 늘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11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5조631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17.2% 증가했다. 2020년 택배 물동량은 전년대비 18%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판지 부족 현상도 제지주 급등의 원인이다. 환경부가 지난해 7월 폐지수입신고제를 시행하면서 시장에선 원지 가격이 가파르게 오른 상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에 보관한 3억, 치매 엄마가 쓰레기인 줄 알고 버렸다 - 머니투데이
- "달걀 제대로 안 삶는다"…내연녀 11살 딸 뺨 때린 동거남 입건 - 머니투데이
- 출근길 새 차로 사슴과 '쾅'…"재수없어" 했는데 22억 로또 당첨 - 머니투데이
- '15세 제자와 성관계' 유죄 판결 받은 여교사 아내, 남편의 반응은 - 머니투데이
- "한남유충·관음충?…남성을 벌레에 비유한 논문 철회하라" 靑청원 - 머니투데이
- '투투' 황혜영, 뇌종양 판정에도 수술 안 잡은 이유…"안 살려고" - 머니투데이
- "안 살고 싶어"…뇌종양 수술 안 받으려던 황혜영, 모친이 이유였다 - 머니투데이
- 김다나 "3년 만에 재회한 엄마, 대장암 투병…다리 괴사까지" - 머니투데이
- "묶었더니 집값 더 뛰어" 부글…잠실·청담·대치·삼성 토허제 풀릴까 - 머니투데이
- 무릎주사 맞았더니 보험료 4배?…4세대 실손, 많이 쓸수록 비싸진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