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용협회, 필리핀 현대무용 온라인 연수 진행

남정현 2021. 1. 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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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가 지난해 11~12월 8주간 '필리핀 현대무용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2020 문화동반자 온라인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개발도상국의 문화발전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비대면 국제교류 사업이다.

필리핀 무용단체인 마이라 벨트란 댄스 포럼과의 협력으로 총 10명의 필리핀 무용예술가 및 전문가가 연수에 참여, 한국 현대무용의 사례연구를 통해 필리핀 현대무용의 발전방향을 탐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공 신사업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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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실시간 온라인 연수 진행 현장(사진=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 제공)2021.01.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국제무용협회 한국본부가 지난해 11~12월 8주간 '필리핀 현대무용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2020 문화동반자 온라인 연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최하는 '2020 문화동반자사업'의 하나다. 개발도상국의 문화발전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비대면 국제교류 사업이다.

필리핀 무용단체인 마이라 벨트란 댄스 포럼과의 협력으로 총 10명의 필리핀 무용예술가 및 전문가가 연수에 참여, 한국 현대무용의 사례연구를 통해 필리핀 현대무용의 발전방향을 탐색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공 신사업을 기획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무용, 공연예술, 출판, 음악, 영화, 문화상품 등 6개 분야에서 개발도상국 5개국(필리핀, 라오스,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베트남)의 문화예술 전문가 60명이 수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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