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락 로열플러스 2021 출시..기존 대비 락토페린 6배 증가

[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퓨어락 로열플러스가 신바이오틱스 유산균분유 '퓨어락 로열플러스 2021'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퓨어락 로열플러스 공식 수입원 퓨어랜드는 아기변 상태를 엄마들이 꿈꾸는 황금변으로 만들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초첨을 맞춰 분유 개발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막 태어난 아기들은 장 기능이 미숙해 장 기능 관련 증상을 보이는 것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생 유산균과 그 유산균이 잘 활동할 수 있는 유산균 먹이가 결합한 신바이오틱스 시스템의 유산균을 분유 속에 추가했다.

퓨어락 로열플러스의 유산균 양은 g당 300만 CFU 이상을 넣어 1일 최대 5억2천500만 CFU 이상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따라서 퓨어락 로열플러스 분유 하나면 유산균을 따로 먹일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퓨어락 로열플러스는 출시 후 4년간 총 2번의 리뉴얼 됐다. 이번에 리뉴얼된 퓨어락 로열플러스 2021은 아기의 신체방어력 강화를 위한 초유 성분인 락토페린 함량을 기존보다 6배 증가시켰다는 것이 특징이다.

퓨어락 로열플러스 2021은 DHA 함량은 기존대로 유지하되 DHA 성분은 모두 중금속 등 오염물질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식물성 DHA로 변경한 것도 또 다른 특징이다.

여기에 분유의 보관과 편리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유의 뚜껑을 새롭게 제작했다. 기존 신생아부터 생후 36개월까지 먹일 수 있게 1~3단계까만 존재했던 퓨어락은 균형 있는 영양성분 공급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4단계로 추가로 선보였다.

퓨어랜드 관계자는 "아기의 건강을 위해 그동안 연구한 퓨어락 로열플러스 2021를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계속해서 제품력 강화에 힘쓰며 아기와 엄마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진 기자 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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