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6명 늘어..누적 1936명

홍정명 2021. 1. 29.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29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 이후 발생한 추가 확진자 6명(경남 1934~1939번)은 함안 2명, 창녕 2명, 거제 1명, 진주 1명이다.

함안 확진자 2명은 50대 부부로, 지인인 경남 1784번 접촉자다.

이로써 29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36명(입원 212명, 퇴원 1716명, 사망 8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안·창녕 2명씩, 거제·진주 1명씩
부부, 조카 등 대부분 가족·친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29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 이후 발생한 추가 확진자 6명(경남 1934~1939번)은 함안 2명, 창녕 2명, 거제 1명, 진주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조사중 1명이다. 확진일은 전날 오후 5시 이후 3명, 29일 오전 3명이다.

함안 확진자 2명은 50대 부부로, 지인인 경남 1784번 접촉자다.

창녕 확진자 2명은 50대와 20대 여성으로, 고모와 조카 사이다. 고모 아들인 부산 2696번과 접촉 감염이다.

거제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는 7세 여아로, 지난 24일 확진된 엄마(경남 1869번)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9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36명(입원 212명, 퇴원 1716명, 사망 8명)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4118명, 자가격리자는 3047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