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6명 늘어..누적 1936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29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 이후 발생한 추가 확진자 6명(경남 1934~1939번)은 함안 2명, 창녕 2명, 거제 1명, 진주 1명이다.
함안 확진자 2명은 50대 부부로, 지인인 경남 1784번 접촉자다.
이로써 29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36명(입원 212명, 퇴원 1716명, 사망 8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부, 조카 등 대부분 가족·친척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
29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5시 이후 발생한 추가 확진자 6명(경남 1934~1939번)은 함안 2명, 창녕 2명, 거제 1명, 진주 1명이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3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조사중 1명이다. 확진일은 전날 오후 5시 이후 3명, 29일 오전 3명이다.
함안 확진자 2명은 50대 부부로, 지인인 경남 1784번 접촉자다.
창녕 확진자 2명은 50대와 20대 여성으로, 고모와 조카 사이다. 고모 아들인 부산 2696번과 접촉 감염이다.
거제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는 7세 여아로, 지난 24일 확진된 엄마(경남 1869번)의 접촉자로 격리 중 증상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29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36명(입원 212명, 퇴원 1716명, 사망 8명)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4118명, 자가격리자는 3047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