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의 아이콘' 곤도 마리에, "세 아이의 엄마가 됩니다" 임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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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는 문구로 유명한 일본의 유명 정리컨설턴트 곤도 마리에(36)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데이리스포츠는 29일 곤도의 개인 SNS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곤도는 자신의 SNS에 커다랗게 부푼 배를 손으로 잡고 부드럽게 바라보는 사진과 함께 "새로운 소식이 있다! 또 다른 기쁨이 생겼다"라는 글로 임신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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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는 문구로 유명한 일본의 유명 정리컨설턴트 곤도 마리에(36)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데이리스포츠는 29일 곤도의 개인 SNS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곤도는 자신의 SNS에 커다랗게 부푼 배를 손으로 잡고 부드럽게 바라보는 사진과 함께 "새로운 소식이 있다! 또 다른 기쁨이 생겼다"라는 글로 임신을 알렸다.
곤도는 이미 두 딸의 엄마다. 곤도의 글에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는 "당신과 당신의 가족을 생각해면 행복해. 축하해요"라고 말했고 배우 드류 배리모어도 "축하합니다! 많은 기쁨을"이라며 축하를 전했다.
곤도 마리에는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곤도 마리에: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4년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등의 저서를 시작으로 여러권의 정리 관련 책자를 발간하기도 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곤도마리에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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