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CGV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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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공연실황 영상을 극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서울예술단은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공연실황 영화를 2월 24일 전국 CGV 40개관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렸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예정된 공연 횟수의 절반밖에 채우지 못했다.
이번 공연실황 영화에는 차지연과 김용한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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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술단은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공연실황 영화를 2월 24일 전국 CGV 40개관에서 개봉한다"고 밝혔다.
2013년 초연한 잃어버린 얼굴 1985는 명성황후 시해 사건을 다룬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해 7월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렸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예정된 공연 횟수의 절반밖에 채우지 못했다.
대신 공연을 영상으로 촬영·편집해 9~10월 두 차례에 걸쳐 네이버TV 후원 라이브 채널을 통해 유료 상영했다. 서울예술단 측은 "4K 카메라 9대와 5.1채널 사운드 믹싱으로 촬영했다"며 스크린으로 봐도 손색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상영관을 서울과 수도권 뿐만 아니라 지방까지 확대한 점도 눈에 띈다. 이번 공연실황 영화에는 차지연과 김용한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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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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