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지난해 성장률 -3.5%..2차 대전 후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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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 경제가 코로나19가 몰아친 여파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한 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연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3.5%로 74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지난해 미국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고자 비필수 사업장 문을 대부분 닫고 여행을 금지하는 등 경제 활동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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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성장, 금융위기 이후 처음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미국 경제가 코로나19가 몰아친 여파로 2차 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한 해를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해 연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3.5%로 74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다.
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이고, 2007~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미 경제의 발목을 잡은 것은 코로나19 대유행 사태다.
지난해 미국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고자 비필수 사업장 문을 대부분 닫고 여행을 금지하는 등 경제 활동을 제한했다.
지난해 1분기 성장률은 -5.0%, 2분기에는 -31.4%까지 고꾸라졌다.
그러다 3분기 33.4%로 반등했지만 4분기에는 다시 성장세가 무뎌진 모습이다.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이 4.0%(연율)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경제전문가 전망치(4.3%)에 미치지 못했다.
미 경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개인 소비지출도 4분기 2.5% 증가하는 데 그쳐 시장 전망치(3.1%)에 미치지 못했다.
올해 경제성장은 백신 보급과 고용 회복 속도에 달린 것으로 전망된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보다 지금 경제에 더 중요한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
미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이날 발표는 속보치로 향후 수정될 수 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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