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친환경 가치 더한 '에코 백팩 컬렉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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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신학기를 앞두고 뛰어난 실용성과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친환경 가치까지 만족시키는 '에코 백팩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소재를 겉감에 적용했으며 보조 가방을 비롯한 다양한 수납 공간 설계로 실용성을 높였다.
페트병 19개를 재활용해 탄생한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소재를 겉감에 적용한 친환경 백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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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신학기를 앞두고 뛰어난 실용성과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친환경 가치까지 만족시키는 '에코 백팩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소재를 겉감에 적용했으며 보조 가방을 비롯한 다양한 수납 공간 설계로 실용성을 높였다. 빅사이즈 백팩의 대표 아이템인 '빅 샷'과 '핫 샷' 등 스테디셀러 제품에 새로운 색상도 추가했다.
대표 상품은 라이트 베이지 색상으로 새롭게 출시된 '빅 샷'이다. 페트병 19개를 재활용해 탄생한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소재를 겉감에 적용한 친환경 백팩이다. 전면 분리형 공간과 옆면 포켓 및 내부 포켓 구성 등 다양한 수납 공간으로 실용성을 더했고 '플렉스벤트' 가방끈 덕에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페트병 21개를 재활용해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소재를 겉감에 적용한 친환경 백팩 '라이트 팝업 백팩'도 선보였다. '라이트 핏 시스템'을 적용해 어깨의 피로도를 줄였으며 마스크 수납을 위한 항균 포켓과 비상용 휘슬도 적용됐다. 목걸이 형태의 미니 파우치와 토트 가방도 세트로 구성됐다.
페트병 22개를 재활용한 '클래식 칸쿤 팩'도 있다. 가벼운 무게에도 불구하고 30ℓ급 대용량을 수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등판에 매시 소재를 적용해 쾌적함과 착용감을 높이는 한편, 내부 노트북 포켓·외부 사이드 포켓·앞 포켓·내에 오거나이져 등을 적용해 수납력도 높였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신학기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 시즌을 앞두고 기능성과 스타일은 물론 친환경 가치까지 만족시키는 친환경 백팩을 한층 다양하게 선보였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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