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73억 투입 시민 문화 활동 공간 확충

삼척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시민 문화 활동 지원 공간인 생활문화센터를 확충한다.

생활문화센터가 조성되는 시설은 국민체육센터, 삼척 어울림 플라자, 정라동 행정복지센터 등 3곳이다.

이들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에는 국비 24억원 등 총사업비 73억원을 투입한다.

국민체육센터·삼척 어울림 플라자·정라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은 2023년까지 총사업비 266억원이 투입되는 대단위 사업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29일 "생활문화센터는 문화 활동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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