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6명 확진..모두 지역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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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29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4개 시군에서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오후 5시 이후 함안·창녕 각 2명, 거제·진주 각 1명으로, 감염경로 불분명 1명을 포함해 모두 지역감염이다.
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606명(지역 584명·해외 2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36명(입원 212명·퇴원 1716명·사망 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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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 5시 이후 함안·창녕 각 2명, 거제·진주 각 1명으로, 감염경로 불분명 1명을 포함해 모두 지역감염이다.
함안에서는 1784번과 접촉한 50대 부부(1935·1936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창녕 2명은 50대(1937번)·20대(1938번)로 모두 부산 2696번의 가족이다.
진주 10세 미만 아동(1939번)은 1869번의 자녀이고, 거제 60대(1934번)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경남은 지난달 2일부터 전날까지 57일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15명이 발생했고, 이날 오전 현재 3명이다.
1월 들어 발생한 확진자는 606명(지역 584명·해외 2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936명(입원 212명·퇴원 1716명·사망 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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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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