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제조업체 53곳 설연휴 4일 쉰다..46.7% 상여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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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지역 제조업체의 올해 설 연휴 휴무기간은 4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29일 김천지역 주요 제조업체 60곳을 대상으로 '2021년 설 휴무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했다.
설 휴무기간은 2월 11~14일 4일간 쉰다는 업체가 53곳이다.
상여금은 46.7%(28곳)가 정규상여금 또는 교통비 형식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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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지역 제조업체의 올해 설 연휴 휴무기간은 4일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29일 김천지역 주요 제조업체 60곳을 대상으로 '2021년 설 휴무기간과 상여금 지급 계획’을 조사했다.
설 휴무기간은 2월 11~14일 4일간 쉰다는 업체가 53곳이다.
납기 준수 등으로 13곳(21.7%)곳은 현장을 가동하며 휴무를 실시한다.
상여금은 46.7%(28곳)가 정규상여금 또는 교통비 형식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물 제공 업체는 51곳(85%)으로 평균 5만원 이하의 실속 있는 선물을 준비할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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