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항운노조발 n차 감염 등 신규 확진자 8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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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항운노조발 n차 감염과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의 접촉자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부산시는 28일 오후에 신규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부산 2704번은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 직원(2673번)의 접촉자이고, 2711번도 항운노조 확진자(2675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경남 확진자와 접촉자(2705번)도 양성판정이 났고, 이로 인한 n차 감염으로 1명이 추가로 확진(2706번)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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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확진자와 접촉으로 n차 감염까지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 2711명으로 늘어
부산시는 28일 오후에 신규 확진자 8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특히, 항운노조 감천지구발 n차 감염이 확대하고 있다.
부산 2704번은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 직원(2673번)의 접촉자이고, 2711번도 항운노조 확진자(2675번)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경남 확진자와 접촉자(2705번)도 양성판정이 났고, 이로 인한 n차 감염으로 1명이 추가로 확진(2706번)도 확진됐다.
또다른 경남 확진자와 접촉으로 1명(2708번)이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2314번의 접촉자 2명(2709번, 2710번)도 추가로 확진됐다.
2707번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중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가 8명 추가되면서 부산의 누적 확진자는 271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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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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