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기업-대학 연계 '성과확산 공유'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백석문화대학교 LINC+사업단은 28일 교내에서 산업체와 함께하는 '2020학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했다.

1년간 기업과 대학 간 교육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 채용으로 연계된 새로운 산학협력 성과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4차년도 사업추진경과 및 성과보고 ▲블렌디드러닝·캡스톤디자인·디자인싱킹 등 주문식 맞춤형교육 ▲우수학생-산업체 매칭 등을 공유했다.

백석문화대 LINC+사업단은 CHIB(Culture, Health, ICT, Business) 유망 서비스분야 협약기업 맞춤형 취업률 100%를 목표로 9개 협약반 300여 프로그램에 255명의 학생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송기신 총장은 "다양한 산업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학협력활동으로 새로운 모델을 발굴해 협약 산업체와 상생·발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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