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박영선 공약, 공허하다..사람이 없어, 누가 보좌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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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29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공약을 두고 "공허하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디오에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인터뷰를 들었는데 한마디 안할 수 없다"며 운을 뗐다.
김 의원은 "박영선 공약, 공허하다. 피가 돌지 않고 땀이 안 난다"며 "땅에 발이 붙어 있지 않고 사람이 없고 보통시민의 삶이 빠져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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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이 29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공약을 두고 "공허하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디오에서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의 인터뷰를 들었는데 한마디 안할 수 없다"며 운을 뗐다.
김 의원은 "박영선 공약, 공허하다. 피가 돌지 않고 땀이 안 난다"며 "땅에 발이 붙어 있지 않고 사람이 없고 보통시민의 삶이 빠져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큰일"라며 "어떤 그룹이 보좌하느냐"고 덧붙였다.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박 후보자는 "서울시 대전환을 이루겠다"는 출마의 변과 함께 '21분 서울' 공약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삶의 모든 것이 21분 안에 해결 되는, 출퇴근도 해결되고 통학도 해결되고 여가 쇼핑 문화 병원 다 이런 것들이 21분 안에 있으면 그만큼 통행량이 줄어들어서 환경 문제, 미세먼지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컨셉"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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