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 1등급 달성

김지헌 2021. 1. 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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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인허가 분야 청렴도 개선을 위한 업무 매뉴얼 작성, 청렴다짐 실천 운동, 청렴 콘텐츠 제작,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전 직원 대상 반부패 청렴교육, 청렴도 평가 대상 간부 확대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구의 평가 등급은 2018년 3등급, 2019년 2등급, 2020년 1등급으로 꾸준히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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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인 1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는 인허가 분야 청렴도 개선을 위한 업무 매뉴얼 작성, 청렴다짐 실천 운동, 청렴 콘텐츠 제작,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한 전 직원 대상 반부패 청렴교육, 청렴도 평가 대상 간부 확대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구의 평가 등급은 2018년 3등급, 2019년 2등급, 2020년 1등급으로 꾸준히 개선됐다.

이 구청장은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부패 방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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