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편의점, 코로나19 충격 딛을까..BGF리테일 '신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점진적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BGF리테일(28233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9일 오전 9시 50분 기준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5.76% 상승한 17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부 BGF리테일은 18만 1,000원을 찍으며 최근 1년 간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BGF리테일이 올해 실적 모멘텀을 회복하며 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점진적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BGF리테일(28233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9일 오전 9시 50분 기준 BGF리테일은 전 거래일 대비 5.76% 상승한 17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부 BGF리테일은 18만 1,000원을 찍으며 최근 1년 간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BGF리테일이 올해 실적 모멘텀을 회복하며 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지난 26일 보고서에서 “오는 2월부터 백신 접종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실적 둔화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 낮은 기저효과와 함께 꾸준한 신규 점포 출점, 특수 입지 점포의 회복으로 분기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며 목표 주가를 기존 15만 7,000원에서 20만 원으로 상향했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文정부서 주택공급 더 많다?... 지난해 주택인허가, 5년 평균의 72% 불과
- 달라진 홍콩증시...‘원정개미’ 몰려간다
- [Q&A] 성인 3분기부터 접종 가능…백신 종류 선택 못한다
- 유병언 장남 유대균, 11억대 세금 불복소송서 승소…법원 '반환한 횡령액 과세는 위법'
- 1억 뛴 집값에 놀라 '머리 깨졌다?' 기안84 부동산 풍자에 또 네티즌 '갑론을박'
- 시신 옮기다 30분간 멈춘 승강기…유족 '정신적 피해 보상하라'
- 강남역 일대서 모르는 여성들 뒤통수 ‘퍽’…20대 남성 구속영장
- 결국 고개숙인 조수진 '왕자 낳은 후궁 발언 송구'…페북 글 삭제
- 정세균 '담뱃값·술값 인상 계획한 적 전혀 없다'
- 민주당, 이번에는 서울 지지율 9주 만에 국민의힘 역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