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대만 본가서 트와이스 굿즈 대량 도난..알고보니 청소부 소행

황미현 기자 2021. 1. 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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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의 대만 본가에서 트와이스 굿즈가 대량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조사 끝에 쯔위의 집을 청소하던 20대 청소부 왕씨를 검거, 재판부에 회부했다.

경찰 조사 결과, 왕씨는 두번에 걸쳐 쯔위의 대만 본가에서 굿즈를 훔쳤으며 트와이스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 등을 팔아 한화로 수십만원의 부당 이익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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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쯔위©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쯔위의 대만 본가에서 트와이스 굿즈가 대량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조사 끝에 쯔위의 집을 청소하던 20대 청소부 왕씨를 검거, 재판부에 회부했다.

지난 28일 대만 현지 매체 ET투데이 등에 따르면 대만 출신 트와이스 멤버인 쯔위와 관련, 어머니가 대만 집에서 모아오던 트와이스 굿즈가 대량 도난당했다. 용의자는 28세의 청소부로, 굿즈를 온라인 상에 판매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조사 결과, 왕씨는 두번에 걸쳐 쯔위의 대만 본가에서 굿즈를 훔쳤으며 트와이스 친필 사인이 담긴 사진 등을 팔아 한화로 수십만원의 부당 이익을 취했다. 경찰은 왕씨의 집에서 아직 판매되지 않은 굿즈를 발견했으며 왕씨를 절도 혐의로 재판에 회부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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