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라이프치히 잔류할 듯..나겔스만 감독 "이적 말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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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불거졌던 황희찬 선수가 독일 라이프치히에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나겔스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의 이적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면서, 선수와 면담을 통해 이런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수는 경기를 많이 못 뛰어 다른 팀으로 가고 싶어 하지만, 황희찬은 부상과 코로나 확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실제 훈련시간도 적었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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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이적설이 불거졌던 황희찬 선수가 독일 라이프치히에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나겔스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황희찬의 이적은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면서, 선수와 면담을 통해 이런 뜻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선수는 경기를 많이 못 뛰어 다른 팀으로 가고 싶어 하지만, 황희찬은 부상과 코로나 확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실제 훈련시간도 적었다고 일축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라이프치히로 이적한 황희찬은 올 시즌 9경기에서 한 골을 넣는데 그쳐, 마인츠와 웨스트햄 이적설 등이 불거졌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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