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비영리민간단체에 2억7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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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비영리민간단체에 2억 7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익활동의 효과가 크고 시정 현안에 대해 보완·상승 효과를 갖는 시민안전, 친환경, 복지, 문화, 시민참여, 미래주도, 공동체 함양 등 7개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지난 2년 사이에 동일사업으로 선정된 단체는 같은 사업내용으로 지원할 수 없다.
김호순시 자치분권과장은 "공익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올해도 비영리민간단체의 성장을 돕고, 공익활동 증진과 민주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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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비영리민간단체에 2억 7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익활동의 효과가 크고 시정 현안에 대해 보완·상승 효과를 갖는 시민안전, 친환경, 복지, 문화, 시민참여, 미래주도, 공동체 함양 등 7개 분야에 대해 지원한다.
다음달 26일까지 시청 자치분권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규단체를 30%이상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 2년 사이에 동일사업으로 선정된 단체는 같은 사업내용으로 지원할 수 없다.
선정결과는 3월 23일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같은 달 말에 선정 단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이 진행된다.
김호순시 자치분권과장은 "공익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올해도 비영리민간단체의 성장을 돕고, 공익활동 증진과 민주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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