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김향기x아이, 온기 가득 힐링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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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베이비시터 아영을 연기한 배우 김향기와 아이 혁이의 힐링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따뜻함 가득한 베이비시터 '아영'과 아이 혁이의 스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는 2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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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이'가 베이비시터 아영을 연기한 배우 김향기와 아이 혁이의 힐링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아이'(감독 김현탁)는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김향기)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류현경)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우아한 거짓말' '증인'을 이을 위로와 치유의 영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아이'가 영화의 따뜻한 기운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베이비시터 아영과아이, 두 사람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아동학과 졸업반의 보호종료아동 아영이 워킹맘이자 초보 엄마 영채의 아이 혁이를 돌보는 따뜻한 순간들을 포착했다. 상처 가득한 세상에서 홀로 버티다 혁이를 만나게 된 아영의 편안하고 따스한 모습은 작품이 전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기대케 하기 충분하다. 사랑 가득한 표정으로 혁이를 바라보는 아영과, 신기한 듯 해맑게 베이비시터 아영을 쳐다보는 혁이의 마주친 시선은 보는 것만으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한다.
또한 장난감과 젖병으로 아이 혁이를 달래는 배우 김향기의 모습은 맡은 역할마다 200% 몰입감으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탄생시킨 배우의 연기에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김향기는 지난 온라인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아영의 캐릭터가 나와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어, 그녀가 연기한 주인공 아영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고조된다. '우아한 거짓말'의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 '증인'의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는 소녀 지우 역에 이어 '아이'의 일찍 어른이 되어 버린 보호종료아동 베이비시터 아영까지, 관객들에게 쉽게 잊혀지지 않는 깊은 울림과 따뜻함을 선사하는 그녀의 변신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따뜻함 가득한 베이비시터 ‘아영’과 아이 혁이의 스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는 2월 10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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