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아파트 주거환경 개선에 5억5천만원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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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아파트 단지 환경 개선 비용 일부를 보조해주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5억5천만원이며 사업비의 50∼70%를 지원한다.
통행로 개방에 따른 보안등·CCTV 설치, 다목적 시설 보수, 주민에게 개방된 놀이터·화장실 유지 보수, 보육·육아시설 설치·보수, 하수도·재난안전시설 보수 등의 사업이 지원 대상이다.
서 구청장은 "취약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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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아파트 단지 환경 개선 비용 일부를 보조해주는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총 지원 규모는 5억5천만원이며 사업비의 50∼70%를 지원한다. 1개 단지는 최대 1억1천만 원을 받을 수 있다. 통행로 개방에 따른 보안등·CCTV 설치, 다목적 시설 보수, 주민에게 개방된 놀이터·화장실 유지 보수, 보육·육아시설 설치·보수, 하수도·재난안전시설 보수 등의 사업이 지원 대상이다.
참여 희망 단지는 내달 1일부터 3월 10일까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서 구청장은 "취약한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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