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별에게' 손우현, "BL 장르 처음 도전, 배우로서 색다른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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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우현이 웹드라마 '나의 별에게'에서 톱스타 강서준 역을 맡아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나의 별에게'를 통해 감성 로맨스 BL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한 손우현은 "처음 대본을 접했을 때 전체적인 스토리와 강서준이라는 캐릭터가 주는 느낌이 좋아서 욕심이 났다. '나의 별에게'를 통해 BL 장르에 처음 도전했는데, 배우로서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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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별에게’(극본 박영, 연출 황다슬, 제작 에너제딕컴퍼니·에이치앤코)는 정상의 궤도를 이탈해버린 배우 강서준과 궤도를 벗어나고 싶지 않은 셰프 한지우(김강민 분)의 단짠단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손우현은 극 중 단 한번도 톱스타가 아니었던 적이 없는 강서준 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대형견을 연상케 하는 멍뭉미, 톱스타다운 강렬한 카리스마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순간순간 보여지는 순수함과 씩씩한 척 하지만 내면에 깊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여린 모습까지 강서준에 완벽하게 동화된 손우현은 맞춤옷을 입은 듯 안정적이고 섬세한 연기력까지 선보이며 스타 탄생을 알리고 있다.
‘나의 별에게’를 통해 감성 로맨스 BL 장르에 처음으로 도전한 손우현은 “처음 대본을 접했을 때 전체적인 스토리와 강서준이라는 캐릭터가 주는 느낌이 좋아서 욕심이 났다. ’나의 별에게’를 통해 BL 장르에 처음 도전했는데, 배우로서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나의 별에게’는 지난 22일 전세계 200여 개국에 공개된 후 사이트 접속이 폭주, 서버가 다운되는가 하면, 일본 라쿠텐 데일리 전체 TV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손우현은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고 배우들끼리 단합도 잘 돼서 좋은 작품이 나온 것 같은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셔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정통 감성 BL 웹드라마 ‘너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를 연출한 황다슬 감독의 연출과 빠른 전개, 몰입도 있는 스토리, 손우현, 김강민, 진권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의 별에게’는 오늘(29일) 낮 12시 4~6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hongsfil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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