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설 연휴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 점검

공사장 안전점검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설 연휴를 앞두고 내달 5일까지 마곡지구 등 대형 공사장과 공동주택 옹벽 등 39개 재난취약시설을 점검한다고 29일 밝혔다.

건축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이 현장을 살피고 예방대책 수립 여부와 가스·유류 취급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들여다본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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