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 신규 확진 이틀째 400명대, 46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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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69명 증가한 7만 739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69명 중 지역 445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487명 증가한 6만 6503명이며 격리해제율은 85.9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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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9명, 경기 129명, 인천 18명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이로인해 국내 일주일(1월 23~29일) 발생 평균이 422.1명으로 올라섰다. 주말 발표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69명 증가한 7만 739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69명 중 지역 445명, 해외유입이 24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09명, 경기 129명, 인천 18명, 광주 54명, 경북 41명, 부산 34명, 경남 15명, 대구 10명, 충북 9명, 강원 7명, 충남 6명, 전남 5명, 전북 4명, 울산 2명, 대전 1명, 제주 1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9명, 지역사회에서 15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15명, 외국인 9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13명, 인도네시아 4명, 터키 2명, 미얀마 1명, 일본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폴란드 1명, 콩고민주공화국 1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487명 증가한 6만 6503명이며 격리해제율은 85.92%다. 사망자는 13명 증가한 1399명(1.81%)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9493명이다.
한편,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7075명이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1346건(확진자 7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 8421건이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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