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최저 영하 11.6도..낮에도 영하권에 강풍

고은지 입력 2021. 1. 29. 09:37 수정 2021. 1. 29. 1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아침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경북 내륙 등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매우 추웠다.

이날 주요 지점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1.6도, 동두천 영하 13.9도, 파주 영하 13.7도, 철원 영하 14.4도, 대관령 영하 18.3도, 청주 영하 9.4도, 충주 영하 11.4도, 대전 영하 9.6도, 천안 영하 10.1도, 전주 영하 8.2도, 안동 영하 10.7도, 상주 영하 9.6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눈 쌓인 제주시 도로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한파가 몰아친 29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의 한 도로에 눈이 쌓여 있다. 2021.1.29 jiho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29일 아침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경북 내륙 등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매우 추웠다.

이날 주요 지점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1.6도, 동두천 영하 13.9도, 파주 영하 13.7도, 철원 영하 14.4도, 대관령 영하 18.3도, 청주 영하 9.4도, 충주 영하 11.4도, 대전 영하 9.6도, 천안 영하 10.1도, 전주 영하 8.2도, 안동 영하 10.7도, 상주 영하 9.6도 등이다.

오전 9시 현재 전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주요 지점의 하루 최대순간풍속은 경기 안산 시속 84㎞, 백령도 81㎞, 강원 미시령 101㎞, 설악산 90㎞, 충남 태안 북격렬비도 81㎞, 전남 여수 간여암 101㎞, 신안 홍도 89㎞, 독도 93㎞, 제주 고산 109㎞ 등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에 머물겠다. 또 낮에도 순간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급격히 떨어진 기온에 전날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생긴 곳이 많으므로 운전할 때는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는 등 교통안전에도 주의해야 한다.

eun@yna.co.kr

☞ "숨쉬고 있잖아"…마스크 쓴 덕에 화장 전 목숨 구해
☞ 배우 배정화 측 "15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 동성애 77대·음주 40대·불륜 17대…인니 태형 집행
☞ 자랑 과했나? 여친 '셀카' 때문에 조사받는 호날두
☞ 출근길 사슴 치고 저녁에 22억 복권 당첨된 남성
☞ 강남역 일대서 여성들 뒤통수 때리고 달아난 20대
☞ "택배 뛰는 배우들…코로나로 출연료 격차문제 터져"
☞ 기분 나쁘지 말입니다…장교가 부사관에 반말하면?
☞ 폐기물처리업체 근로자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
☞ "또 어묵??" 선거철 정치인의 씁쓸한 '먹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