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독거노인·저소득 가정에 라면 2000박스 기증

방윤영 기자 2021. 1. 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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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지난 28일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사랑의 라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서울 중계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에 각각 라면 1000박스씩 총 2000박스를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지역사회 발전과 저소득 가정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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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복 서울연탄은행 대표(왼쪽)와 롯데건설 관계자가 '사랑의 라면 나눔'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지난 28일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사랑의 라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서울 중계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에 각각 라면 1000박스씩 총 2000박스를 전달했다. 라면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에 지원된다.

롯데건설은 지역사회 발전과 저소득 가정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노후된 주거 시설을 보수하는 '사랑의 러브하우스',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COVID-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걸음 기부 캠페인 등 비대면 활동도 늘려가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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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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