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서 광주 IM선교회 국제학교 관련 10대 남매 확진

우영식 2021. 1. 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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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광역시 북구 IM선교회 국제학교와 관련해 2명이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10대 남매인 이들은 지난 21일 광주 북구 IM선교회 국제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 뒤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보건 당국은 이들의 부모 1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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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주광역시 북구 IM선교회 국제학교와 관련해 2명이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IM선교회 국제학교 [연합뉴스 자료사진]

10대 남매인 이들은 지난 21일 광주 북구 IM선교회 국제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온 뒤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1명은 콧물 등의 증상을 보였으며 1명은 증상이 없었다.

보건 당국은 이들의 부모 1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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