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공세권·학세권..3박자 갖춘 '목동 블루 오피스텔' 관심 한 몸에

2021. 1. 2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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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개발 호재의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최근 분양에 나서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133-3 목동4단지 앞에 조성되는 목동 블루 오피스텔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최근 서울시 양천구 목동 부동산 시장은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비롯한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 제물포길 지하화 사업, 경전철 목동선 사업,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등 역대급 대형 개발 호재로 들썩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국토부에서 확정 고시해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인 경전철 목동선 사업과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 사업, 목동 유수지 개발도 진행 예정으로 목동선 110(SBS)역 신설과 재건축 이주에 따른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총 사업비 7499억이 투입되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영등포구 양평동에서 금천구 독산동까지 10.33km 구간의 양방향 4차선인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는 상습 정체구간이던 서부간선도로의 교통난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서부간선도로 상부 친환경 공원 조성과 오는 4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3년 6월 완공 예정인 국회대로 상부 공원화 사업을 통해 사업지 주변은 ‘공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제물포길 지하화 사업은 양천구 신월동 신월나들목에서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이르는 제물포길 9.7km 구간 지하에 양방향 4차로의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5231억이 투입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도심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 통행시간이 20분 이상 단축되고, 신월나들목에서 여의도 구간의 교통 체증도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133-3에 조성되는 목동 블루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섰다.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로 65실의 오피스텔과 상가로 구성된 목동 블루 오피스텔은 도보 거리에 서울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9호선 신목동역이 위치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신설 예정인 경전철 목동선 110(SBS)역이 도보로 1~2분 거리에 위치해 이를 이용하면 목동에서 여의도, 광화문, 강남 등 서울 3대 오피스 권역을 지하철로 20~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 동쪽으로는 서부간선도로, 북쪽으로는 올림픽대로, 사업지 바로 옆으로는 경인고속도로가 지나기 때문에 서울 중심부와 강남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무엇보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목동은 뛰어난 교통 여건만큼이나 서울에서 최고의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목운초와 경인초를 비롯한 양정중, 목운중, 월촌중, 목동중, 목일중, 신목중과 양정고, 진명여고, 강서고 등 초중고를 모두 아우르는 학군을 갖추고 있다. 특히 서울 중학교 상위 50개교 중 3개교가 위치해 특목고와 자사고 입학 비율이 높은 학군으로 손꼽힌다.

여기에 더해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행복한세상백화점, 킴스클럽, 이마트, 홈플러스, 이대목동병원, SBS방송국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모두 중심 사업지역 내에 위치해 도보로도 접근이 가능하다. 또 파리공원을 포함한 오목공원 목동운동장, 빙상장, 사격장 등이 인접해 최적의 생활편의 및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목동 블루 오피스텔’의 또 다른 장점은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옵션이다. 빌트인 에어컨을 비롯한 스타일러, 세탁기, 냉장고, 인덕션, 비데 에어프라이어 등 최신 가전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따라서 신혼부부와 직장인, 자녀가 어린 가정이 거주하기에 최적이란 평가다. 아울러 3.9m의 높은 층고의 개방감과 최적인 A 타입 3베이, B 타입 2베이, 투룸 특화 설계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목동 블루 오피스텔 관계자는 “목동은 생활환경뿐 아니라 교육 환경마저 서울에서 가장 훌륭한 곳이다. 더구나 최근 대형 개발 호재의 수혜를 직접 누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에 목동 블루 오피스텔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면서 “특히 전매까지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욱 상세한 사항은 목동 블루 오피스텔 홍보관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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