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469명, 이틀째 400명대
배준용 기자 2021. 1. 29. 09:31
지난 28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469명이라고 29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은 445명, 해외 유입 사례는 24명이다.
지난 28일 국내 진단 검사량은 6만8412건이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7075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1346건이다. 신규 확진 469명 중 70명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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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445명 중 서울 109명, 경기 129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에서 256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34명, 대구 10명, 광주 54명, 대전 1명, 울산 2명, 강원 7명, 충북 9명, 충남 6명, 전북 4명, 전남 5명, 경북 41명, 경남 15명, 제주 1명 등이다.
사망자는 13명이 늘어 누적 139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 감소해 현재 2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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