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맨' 태런 에저튼, 차기작은 '테트리스'[포토엔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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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태런 에저튼이 1월 28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영화 '테트리스(The Tetris)'를 촬영하고 있다.

애플 TV+에서 개봉예정인 영화 '테트리스'(감독 존 S. 베어드)에서 태런 에저튼은 네덜란드의 기업가 헨크 로저스(Henk Rogers)로 변신, 1980년대 이 게임에 대한 권리를 놓고 치열한 법적 싸움을 벌인다.

한편 영화 '킹스맨'으로 유명한 영국배우 태런 에저튼은 영화 '로켓맨' 홍보차 지난 2019년 5월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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