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C녹십자랩셀, 미국MSD 2조원대 기술수출 계약에 강세

박혜원 기자 2021. 1. 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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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랩셀이 장 초반 상승세다.

GC녹십자랩셀과 미국 관계사 아티바 테라퓨틱스(아티바)가 미국 머크(MSD)와 총 2조원대 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수출을 성사시킨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아티바는 GC녹십자랩셀 기술 기반의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난해 6월 미국에서 7800만달러(약 870억원) 규모의 시리즈A를 유치하며 글로벌 투자자들과 협업 체계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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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녹십자랩셀
GC녹십자랩셀이 장 초반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2분 기준 GC녹십자랩셀은 전날보다 23.92%(2만8700원) 오른 14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C녹십자랩셀과 미국 관계사 아티바 테라퓨틱스(아티바)가 미국 머크(MSD)와 총 2조원대 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수출을 성사시킨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GC녹십자랩셀 측은 "글로벌 제약사가 GC녹십자랩셀의 CAR-NK 플랫폼 기술을 몇개 프로젝트에만 활용하는 데 수 조원의 가치로 산정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면서 "양사가 자체적으로 개발하는 고형암 또는 혈액암 타깃의 파이프라인까지 합하면 플랫폼 기술 전체 가치는 이보다 훨씬 더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GC녹십자랩셀의 NK세포치료제 대량 배양 및 동결보존, 유전자 편집 등 기술력과 글로벌 바이오텍 출신들이 이끄는 아티바의 풍부한 글로벌 약물 개발 경험 등 사업구조는 외부 협력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아티바는 GC녹십자랩셀 기술 기반의 차세대 NK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해 지난해 6월 미국에서 7800만달러(약 870억원) 규모의 시리즈A를 유치하며 글로벌 투자자들과 협업 체계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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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원 기자 su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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