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단재로 왕복 6차로 확장..2024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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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2024년까지 동남부권 주 도로인 '단재로'(고은사거리∼지북교차로·총 길이 3.7㎞)를 왕복 4차로에서 왕복 6차로로 확장한다고 29일 밝혔다.
1구간인 '지북교차로∼청남농협'(0.75㎞)은 2023년 말, 2구간인 '청남농협∼효촌교차로'(0.65㎞)는 2022년 6월 준공된다.
3구간인 '효촌교차로∼고은사거리'(2.3㎞)는 2024년 완공된다.
1구간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구간은 청주시가, 3구간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맡아 공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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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청주시는 2024년까지 동남부권 주 도로인 '단재로'(고은사거리∼지북교차로·총 길이 3.7㎞)를 왕복 4차로에서 왕복 6차로로 확장한다고 29일 밝혔다.
1구간인 '지북교차로∼청남농협'(0.75㎞)은 2023년 말, 2구간인 '청남농협∼효촌교차로'(0.65㎞)는 2022년 6월 준공된다.
3구간인 '효촌교차로∼고은사거리'(2.3㎞)는 2024년 완공된다.
1구간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2구간은 청주시가, 3구간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맡아 공사를 한다.
이 사업에는 모두 456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공사가 마무리되면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동남지구, 방서지구 일원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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