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SK실트론 '온택트 프로젝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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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은 본사가 있는 경북 구미 지역 결식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무상 제공하는 민·관 합동의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SK실트론은 구미시청, 구미새마을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3개월간 600여명의 결식 노인과 아동에게 7만5000끼니의 도시락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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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은 본사가 있는 경북 구미 지역 결식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무상 제공하는 민·관 합동의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SK실트론은 구미시청, 구미새마을시장 상인회와 협력해 3개월간 600여명의 결식 노인과 아동에게 7만5000끼니의 도시락을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사태로 급식이 끊겨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공기간은 급식이 중단되는 겨울방학 기간으로 3월 5일까지다.
SK실트론 장용호 사장은 “구미지역에서 끼니를 거르는 분이 한 분도 나오지 않도록 구미시 등 여러 기관과 힘을 모으겠다”며 “우리 사회의 문제를 공감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실천하는 SK실트론 사장과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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